충격파라는 것은 음속보다 빠른 압축된 파동의 일종입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이 충격파 에너지를 피부 밖에서 심부 깊숙한 곳에 전달하여 치료를 돕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ESWT(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라 부르며 독일에서 처음 개발되어 초기에는 결석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풀고, 혈류의 순환을 돕는 것이 확인되어 다양한 치료에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몸 밖에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이나 그 주변도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여 재활성해줍니다.
병변부위의 즉각적인 통증억제와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고강도 레이저치료술은 기존의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는
호전되지 않는 만성통증을 근본적으로 회복시켜주는 획기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체내로의 침투깊이가 조절이 가능해지고 보다 깊은 곳의 병변까지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해진 차별화된 체외충격파치료기를 이용하여
각종 척주, 관절질환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연속적으로 충격파를 전달하여 근골격계질환, 통증, 염증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체외충격파치료는 통증부위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이미 미국, 유럽등지에서 수년간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치료방법으로
통증제거는 물론 충격파로 인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신진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별도의 마취없이 바로 치료가 가능합니다.